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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의회 수장서 행정시장으로’ 이상봉 제주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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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8-10 15:09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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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첫 제주시장 임용후보자 이상봉 제주도의회 전 의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1일 열립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시장인사청문위원회가 오늘(10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제주시장 임용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습니다.

모두 7명으로 구성된 행정시장인사청문위원회는 강봉직 의원(더불어민주당, 애월읍을)을 위원장으로, 김태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강봉직 위원장은 “제주시장 후보자의 업무수행 능력을 물론 소양과 자질, 도덕성과 책임성, 준법의식 등 사전에 철저히 검증하여 제주시를 이끌어갈 적임자인지 확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제주도의원들은 논평을 내고 직전까지 도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던 의회 수장이 의장직 사퇴 직후 도지사가 임명하는 행정시장으로 직행하는 것은 민주주의 기본 원칙인 ‘견제와 균형’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하며 험난한 청문회를 예고했습니다.

더불어 더불어민주당도 의회 수장이 바로 행정시장을 수락했다는 것에 대해 원내 내부에서 의견을 내자는 목소리와 같은 당으로써 수용하자는 내부 의견이 상충되는 상황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제주시장 임용후보자로 선정된 이상봉 전 제주도의회 의장은 제주시 노형동 출신으로 오현고와 제주대학교 통신공학과를 졸업하고 제주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2년간 제주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균형발전, 1차산업 육성,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도의회 의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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