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 고령층 낙상사고 예방사업 추진…“가정 내 위험요인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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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8-13 16:26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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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어르신 낙상사고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도내 어르신들의 생활 속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취약계층 낙상사고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고령화율은 지난해 기준 20.1%로,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최근 5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낙상사고 4만2천160건 가운데 65세 이상 어르신 사고는 1만4천168건으로 33.6%를 차지했습니다.
어르신 낙상사고는 2021년 2천458건에서 지난해 3천99건으로 26.1% 증가했고, 전체 낙상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8.9%에서 38.6%로 높아졌습니다.
이에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제주안전교육센터와 협력해 도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낙상사고 예방교육과 맞춤형 근력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7월 말까지 41개 경로당을 찾아 54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또 최근 5년간 어르신 낙상사고의 절반 이상인 50.9%가 가정에서 발생한 점을 고려해 낙상사고 취약가구를 선정하고 미끄럼방지매트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은 예방교육과 근력강화 프로그램, 생활환경 개선을 연계해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위험요인을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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