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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13대 제주개발공사 사장에 김도영 전 GS건설 상무…"주택사업 힘 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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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8-19 11:25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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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후보자로 김도영 전 GS건설 상무가 지명되었습니다.

제주개발공사가 진행한 제13대 사장 공개모집에는 총 6명이 응모했으며, 위성곤 제주지사는 추천된 복수 후보자 가운데 김도영 전 상무를 적임자로 최종 선택했습니다.

LH 부사장 출신 주택 전문가였던 백경훈 전 사장에 이어 이번에도 GS건설 상무 출신 인사가 낙점되면서, 제주도가 개발공사의 메인 사업인 '삼다수' 관리보다 '주택사업'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특히 정부가 부동산 경기 활성화 해법 중 하나로 모듈러·프리팹 건축을 적극 추진하는 상황인 만큼, 관련 분야 전문가인 김 후보자의 발탁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김 후보자는 GS건설에서 국내 Prefab(프리팹·공장 제작 조립식 건축) 사업담당 상무를 역임하며 목조 모듈러 주택 사업 등을 총괄한 바 있습니다.

제주도는 김 후보자가 국내 대기업 및 계열사에서 약 27년간 실무자부터 임원까지 두루 거치며 역량을 쌓아온 만큼, 현재 공사가 당면한 각종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제주 출신인 김도영 후보자는 1997()LG유플러스 입사를 시작으로 2024GS건설() 상무에 이르기까지 영업, 수출, 건설, 신규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제주도는 이달(8) 말 제주도의회에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4월 전임 백경훈 사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장 공모를 진행했으나, 유력 후보군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수사 이슈 등으로 인선 절차가 차질을 빚었습니다.

당시 오영훈 지사는 수사 상황 등을 고려해 "차기 사장 인선은 민선 9기 도정으로 넘기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히며 인선을 미뤘고, 이에 따라 그동안 사장 직위는 공석으로 유지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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