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절되지 않는 한라산 야간 불법 행위, '열화상 드론'으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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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8-19 13:00 조회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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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카메라 활용 식별한라산 내 불법 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가운데 제주도가 열화상 드론을 투입해 특별 단속에 돌입합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일출 전과 일몰 후 야간 입산이 엄격하게 금지되고 있지만, ‘SNS 인증샷’ 등을 목적으로 불법 야간 산행을 시도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국토교통부의 '2026년 드론실증도시 공공서비스 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투입해 어둠 속 무단 입산자를 적발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어리목 일원에서 열화상 드론을 현장에 투입해 실효성을 검증했습니다.
앞으로 어리목·영실·관음사·성판악 등 주요 4개 탐방로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드론 안전관리 서비스를 본격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해 522건의 응급환자가 발생했던 성판악·관음사 코스에는 AI 드론을 상시 활용해 불법 단속뿐만 아니라 위험 상황이나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탐방예약제 미예약 무단 입산 △탐방 시간 위반 무단 출입 △지정되지 않은 탐방로 출입 △불법 야영·비박 △공원 내 음주·흡연·취사 △쓰레기 무단 투기 △임산물 및 희귀식물 무단 채취 △무속행위 등입니다.
출입금지 구역 진입, 지정 구역 외 야영·취사·흡연·음주 등 자연공원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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