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감도 바이오마커 기업 '브레디스헬스케어' 제주로 이전…10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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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8-20 17:47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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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브레디스헬스케어 황현두 대표와 위성곤 제주지사.몸속 미세한 질병 물질을 측정해 개인의 건강 상태와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헬스케어 기업이 제주로 본사를 이전합니다.
제주도는 오늘(20일) 오후 도청 백록홀에서 초고감도 바이오마커 분석 전문 기업인 ㈜브레디스헬스케어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레디스헬스케어는 초고감도 혈액 바이오마커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알츠하이머 등 뇌건강 위험을 조기에 파악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웨어러블 기기로 수집되는 라이프로그 데이터와 임상·인지기능 정보 등을 통합 분석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도 함께 개발 중입니다.
이 기업은 2023년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GCLP)으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뇌과학 선도융합기술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뇌질환 바이오마커 분야의 높은 기술력과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2월에는 뇌과학·인공지능(AI)·바이오마커를 연계한 공동 연구와 글로벌 임상 검증을 위해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에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는 등 해외 연구 협력 기반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브레디스헬스케어는 향후 3년 안에 제주에 10억 원을 투자하고, 연구 인력 등 1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해당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황현두 ㈜브레디스헬스케어 대표는 “제주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관리 및 바이오헬스 서비스 실증을 추진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며 “제주센터를 기반으로 뇌질환 조기 진단 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도민 건강 증진과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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