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실종된 장미란씨 시신 부검 결과 특이 골절 없어…DNA 긴급 감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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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8-25 16:24 조회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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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4일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의 한 야자수농장에서 수개월 전 실종됐던 장미란씨 시신을 발견해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5월 실종 신고가 접수된 장미란 씨로 추정되는 시신에 대한 부검 결과 특이 골절 등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늘(25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실시한 부검 결과 시신에서 특이 골절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24일) 오전 10시 46분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야자수 숲에서 합동 수색 중 장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 주변에서는 장 씨가 실종 당시 소지했던 휴대전화와 전자담배가 함께 발견됐으며, 팔찌와 반지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발견 당시 지문이 소실된 상태여서 경찰은 DNA를 채취해 긴급 감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법치의관의 치아 감정 결과에서는 발견된 시신이 실종자와 일치한다는 구두 소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한 DNA 감정 결과를 기다리는 한편, 사망 경위 등을 밝히기 위해 고인의 휴대전화에 대한 정밀 포렌식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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