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0대 여성 실종사건 허위 종결 부 경장, 경찰 조사서 혐의 일부 시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8-28 13:39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사진=연합뉴스.
제주 30대 여성 장모씨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경찰관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 일부를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부 경장은 어제(27일) 밤 경찰 조사 과정에서 그동안 부인해 온 혐의 일부를 시인했습니다.
부 경장은 앞서 실종자인 장씨와 실제로 통화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왔지만, 경찰이 통화 내역 등 관련 증거자료를 제시하면서 일부 진술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경찰은 구체적인 진술 내용에 대해서는 피의자가 다시 진술을 번복할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 단계에서는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경찰은 앞으로 프로파일러를 투입하고 휴대전화 등에 대한 포렌식 분석 등을 통해 부 경장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계속 확인할 계획입니다.
앞서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은 어제(2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해당 경찰관이 허위로 사건을 종결해 얻을 이익도 뚜렷하지 않고 업무 실적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며 범행 동기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