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레길·해안가 CCTV 확충…AI 관제로 안전 사각지대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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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8-28 13:41 조회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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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올레길과 해안가 등 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CCTV 관제망을 확충하고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지능형 관제를 확대합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어제(27일) 오후 제주도 CCTV통합관제센터를 찾아 24시간 실시간 관제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관제 체계 확충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실종사건을 계기로 기존 안전망 전반을 재점검하는 과정에서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에 연결하는 관제 체계가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제주도 CCTV통합관제센터는 현재 도내 CCTV 1만9734대를 연계해 24시간 상시 관제하고 있으며, 실종이나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경찰과 소방 등에 현장 영상정보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우선 내년부터 해안변 등 취약지역에 CCTV를 추가 설치하고, 이후에도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제망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AI를 활용한 지능형 관제도 강화합니다. 현재 도내 CCTV 가운데 지능형 관제가 적용된 비율은 58%로, 제주도는 이를 75%까지 확대해 이상 움직임과 위험 상황을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또 기존 실종자와 쓰러짐 감지 기능에서 화재와 침수, 연안 위험 등으로 탐지 기능을 확대해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장기 실종사건 등에 대비해 CCTV 영상 보존기간을 현행 30일에서 60일 이상으로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한 추가 재원 확보를 위해 정부와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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