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0월 3일 무오법정사 항일항쟁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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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10-01 16:10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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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무오법정사 항일항쟁 107주기 기념식.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 무오법정사 항일운동 발상지에서 ‘108주기 제32회 무오법정사 항일항쟁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올해 기념식은 ‘먼저 일어선 그날의 용기, 도민과 함께 이어갈 제주의 정신’을 주제로 열립니다.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 학생, 불교계, 기관·단체 관계자,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무오법정사 항일항쟁은 1918년 10월 제주 선열들이 일제의 침략과 억압에 맞서 일으킨 항일독립운동으로, 제주 항일운동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념식은 경과보고와 결의문 낭독,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추념사,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중문청년회의소 특우회장과 남녀 학생 대표가 결의문을 함께 낭독해 세대를 넘어 항일정신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행사장에는 무오법정사 항일항쟁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전시벽을 설치하고, 의열사까지 이동하기 어려운 참배객을 위해 별도의 분향소도 운영합니다.
강석두 제주도 보훈청장은 “무오법정사 항일항쟁은 제주 선열들이 자주독립의 뜻을 행동으로 보여준 역사”라며 “그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고 제주의 항일정신이 미래세대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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