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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 앞둔 오영훈 “외부 청탁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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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16 11:50 조회1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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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가 내년(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와 관련해 "외부인사 청탁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오늘(16일) 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후반기 핵심 정책 실현과 성과 창출을 위해 중요한 인사가 될 것”이라며 “실국장들이 직원들과 소통하며 개개인의 역량과 특성을 파악해 적재적소 배치가 이뤄지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오 지사는 “인사 원칙과 기준의 공유를 통해 인사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고 외부인사 청탁에 대해 경계를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 지사는 탄핵 정국 속 도정 현안에 대해 “도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제주도가 가진 행정적․법률적 권한을 최대한 행사하면서 도민의 일상을 지켜나가겠다”며,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과별 송년모임 등 다양한 시책을 각 부서별로 시행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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