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두 번째 이야기 ‘여름, 물길따라 한라산’ 영실 탐방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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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27 12:59 조회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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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의 아름다움을 속속히 들여다보는 한라산 사계절프로그램 두 번째 이야기 ‘여름, 물길따라 한라산’이 영실 탐방로에서 다음달 11일 진행됩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에 따르면 이번 여름 프로그램은 영실 탐방로 입구부터 윗세오름까지 3.7㎞ 코스에서 운영됩니다.
참가자들은 자연환경해설사 2명과 함께 영실 탐방로를 걸으며 ‘한라산 물과 제주의 물’, ‘한라산 옛길’ 등 한라산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 초여름 한라산 숲에서 오감을 열고 자연에 몰입하는 숲 목욕(Forest Bathing) 활동과 영실계곡에서의 ‘숲속명상’을 통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서이됐습니다.
프로그램 참여는 한라산국립공원 누리집에서 7월 8일까지 30명 내외로 선착순 접수합니다.
한편 올해 한라산 사계절프로그램은 가을에 단풍이 아름다운 어리목에서, 겨울에는 관음사 탐방로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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