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폭염 종합대책 수립...그늘막 36개소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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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09 11:07 조회1,2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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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그늘막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제주도가 올해(2022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2021년) 폭염으로 제주지역 온열환자는 65명이 발생했고 그 가운데 58명이 실외에서 발생했습니다.
온열환자는 남자가 55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온도가 높은 오후3시부터 6시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이에 도는 올여름 평균기온이 평년을 웃돌고 지속적인 상승 추세인 만큼 오는 9월 30일까지 도민 피해예방에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도내 곳곳에 폭염 저감시설 설치도 확대합니다.
도는 올해 그늘막 36개소를 추가 설치함에 따라 360개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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