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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JDC제주영어교육도시 BHA 학생, 뉴욕타임즈 ‘해녀 삶...’ 입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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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07 10:29 조회1,1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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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자회사인 ㈜제인스가 운영하는 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 BHA의 학생들이 뉴욕타임즈 학생 공모전에서 입상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전 세계 10대 학생을 대상으로 인물기사 공모전을 처음 실시한 가운데 당선작 10편을 지난달(5월) 31일 인터넷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그 결과 BHA의 14살 이해담과 13살 주연지 학생의 ‘해녀, 실생활의 아쿠아위민’이 당선의 쾌거를 안았습니다.

두 학생은 6년 전 서울에서 제주로 터전을 옮긴 55살 이지혜 해녀를 인터뷰했습니다.

이를 통해 해녀의 삶과 눈을 통해 본 지구온난화 문제와 해양쓰레기 등 환경 이슈를 집중 조명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1천400편이 넘는 작품들이 응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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