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6·1지방선거 해단식…"더 낮은 자세로 살펴 도민 기대 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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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02 15:31 조회1,2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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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오늘(2일) 도당 회의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해단식에는 송재호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위성곤‧문대림 상임선대위원장을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당선인, 제주도의원 당선인 등이 함께 했습니다.
송재호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를 지지해준 제주도민들과 유권자들을 생각하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도민들의 목소리를 더 듣고, 약속한 것을 지켜나가겠다”며 “도정 운영 과장에서는 소통을 강화하면서 도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이 무엇인지를 판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은 “적은 격차로나마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선배 정치인들이 그동안 보여준 성과 때문”이라며 “선배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제 성과가 4년 후 여기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당선인들은 제주시 조천읍 창렬사, 제주호국원, 제주4‧3평화공원 등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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