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2개월 만에 열린 제주 하늘길...제주도, 방역시설 준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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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27 11:17 조회1,2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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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기점 국제선 직항노선이 다음달(6월) 2일부터 재개됩니다.
제주도는 국토교통부가 제주와 방콕, 제주와 싱가포르 2개의 노선을 운항 허가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제주와 방콕 노선은 다음달 2일과 6일 2회이며, 제주와 싱가포르 노선은 주 3회로, 다음달 15일부터 30일까지 수, 금, 일요일입니다.
제주기점 국제선 직항노선 재운항은 지난 2020년 4월 이후 2년 2개월만입니다.
이에 도는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예방접종 미완료자 외국인을 격리하기 위한 임시생활시설과 해외입국자 중 PCR 진단검사 양성자 격리치료를 위한 임시격리시설을 운영합니다.
또 격리 외국인 등을 수송하기 위한 방역택시 2대를 지정해 제주국제공항에 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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