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후보 “주택, 땅값 비중 낮춘 ‘공공분양 주택’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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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23 15:32 조회1,2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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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후보가 무주택자 공공주택 공급을 위한 ‘보금자리 장만 공공분양 주택’ 추진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오영훈 후보가 내 놓은 오늘(23일) 정책은 ‘토지임대부에 환매조건부를 겸한 공공분양 주택제도’로, 공공기관에서 보유 토지와 매입 토지를 활용해 공동주택을 건설한 후 토지를 제외한 주택만 저렴하게 분양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현재 주택 원가에서 땅값 비중이 40% 안팎인 것을 고려할 때, 민간 시세보다 저렴하게 주택을 구입할 수 있고, 10년 이상 살다가 다른 주택으로 이사할 경우 집값 상승률을 반영해 매매도 가능하도록 제도화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오 후보는 “마을소유 토지를 활용하거나 원도심 권역 부지를 공공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지역 현안과 연계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 후보는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주거사다리 정책으로, 집 없는 도민들의 설움을 덜어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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