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거동불편 어르신 대상 통합돌봄 건강지원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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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18 14:46 조회1,1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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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약사회, 서귀포시 한의사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제주특별자치도회와 협업으로 '찾아가는 건강지원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지원 서비스는 복약지도, 한의진료, 운동지도 등 3개의 사업에 1억1천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됩니다.
만 75세 이상 돌봄 사각지대 어르신 등 통합돌봄 정책대상 어르신 중에 거동불편 등의 이유로 의료적 접근성이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문 복약지도는 약품점검 및 복약상담을 2회 제공해 어르신들의 오투약을 방지하는 사업입니다. 방문 한의진료는 만성질환 관리 등을 위해 진맥, 침, 뜸, 부항 등의 한의진료를 8회 제공합니다.
또한 방문 운동지도는 안정적 재가생활 지원을 위해 근골격계 개선 운동지도 서비스를 6회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56명 1천343건의 방문 보건의료서비스가 이뤄졌습니다.
통합돌봄 방문 보건의료 서비스 수혜를 원하는 어르신은 읍면동 통합돌봄창구 또는 서귀포시 주민복지과 통합돌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통합돌봄 정책 대상 여부 확인 후 필요도 평가 및 케어회의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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