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등록한 오영훈 “4.3의 정신인 대통합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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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13 14:53 조회1,2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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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상임선대위원장 임명장을 받은 문대림 전 JDC이사장, 위성곤 국회의원,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사진 왼쪽부터)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위성곤 국회의원, 문대림 전 JDC이사장이 오영훈 제주선거대책위원회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오늘(13일) 오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지는 선대위원회 1차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1차 선대위에는 공동 선대위원장에 홍석빈 노인회장 등 338명, 공동 선대본부장에는 강창용 등 151명, 특별보좌관단에는 정애숙 등 596명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는 “오늘 후보등록을 하면서 과거 4명의 민선 도지사를 돌아봤는데 모두 공과 과가 있었다”면서 “이를 반면삼아 그동안 도정에서 만들어내지 못한 승자 독식 시대를 끝내고, 4.3의 정신인 대통합의 시대를 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 후보는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동안 변방의 제주가 아닌 제주의 후세들은 제주가 주인되는 더 큰 꿈을 꾸는 것이 오영훈의 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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