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후보, 제주에 상장기업 20개 업무협약...“제주는 기회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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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16 13:20 조회1,3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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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상장기업 20개 제주 유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오영훈 후보는 제주지역 상장기업 20개 만들기 협력 업무협약을 오늘(16일) 선거사무소에서 가졌습니다.
오영훈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서 20개 기업 유치를 약속한 가운데 동참 기업들이 문의가 왔고, 그 대화 속에 육성 추진 고민이 오늘의 결과”라며 “수도권과 제주 향토 기업의 협력을 추진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 한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 후보는 희망 수도권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의도 서울사무소에 비즈니스센터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 후보는 “그동안 제주도 민선 이후 외자유치와 금액만 설정했지 기업에 대한 검증은 부족했던 게 사실”이라며 “최소한의 기준인 코스피에 등록된 상장회사를 유치하고, 코로나19로 바뀐 트렌드 변화가 제주를 오히려 기회의 땅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플랫폼 기업인 네모파트너즈 아시아 이영민 대표는 “제주도 희망 업체와 제주지역 업체를 연결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담당해 물류와 판로 개척 등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업무협력 참여 업체는 수도권 기업의 더불미, 로드FC, 면역공방, 고미코퍼레이션이며, 향토기업의 효월, 쎌팩, 성환예가비, 굿잡제주, 코삿, 소은, 엘아이엔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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