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는 부적절한 댓글은 일괄삭제합니다. 최근 부적절한 댓글이 늘어 당분간 댓글 기능을 차단하오니 양해바랍니다.   

제주뉴스

이준석 제주 찾아 허향진·부상일 후보 지원…"尹 정부 성공 위해 지방선거 압승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16 16:19 조회1,226회 댓글0건

본문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제주를 찾아 6·1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지역 후보들에 대한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6일)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 선거연락사무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주도당 선거대책 회의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지방선거에서 압승이 필요하다고”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선거 대책회의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영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 허용진 서귀포시당협위원장,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 부상일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제주도의원 후보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당선과 출범을 위해 노력해오신 당원과 지지자분들의 노력이 아직까지 절반의 완성”이라며 “민주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는 지방선거에서 압승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원희룡 국토부장관에 이어 제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이 나타나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해야 한다”며 “제주도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여당을 뽑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와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한 모든 당원 일치단결해야 한다”며 “모든 당원과 지지자들이 힘을 합쳐 윤석열 정부와 함께 제주도 발전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허향진 후보에 대해서는 “훌륭한 인품과 함께 항상 신중하게 판단하시고 틀림이 없는 분”이라며 “이런 인물이 제주도를 맡아서 경영해야 제주도가 다시 한 번 재도약해 안정기를 쓴다”며 응원했습니다.

부상일 후보에 대해서는 “본인의 고향에서 어려운 도전을 한다. 훌륭한 이력을 가지고 어느 위치에서 도전해도 이상하지 않다”며 “열심히 노력한 사람은 언젠가 그 지역에서 알아주는데, 이제는 부 후보가 큰일을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선거대책 회의가 끝난 후 국회의원 제주시을 보궐선거 원팀 서약식, 삼화부영아파트 임차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동문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