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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오영훈 후보, 1차 산업 정책 “농산물 가격안정제도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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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17 11:59 조회1,1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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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오늘(17일)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제 전면시행’ 등 1차 산업 정책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오 후보는 “농산물 시장가격 폭락 시 기준가격을 정해 보상해주는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제도를 전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마늘과 양파인 경우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제로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도 “감귤과 무, 마늘, 당근, 양배추, 양파 등 6대 농산물 품목별 생산 예측과 생산량 조정, 출하 조절이 중요하다”며 “현재 운영 중인 감귤출하연합회를 제주농산물출하연합회로 전면 개편한 후 품목별 생산자조직과 행정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피력했습니다.

특히 농손 일손 부족에 대해 오 후보는 “읍·면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농업 인력난해결센터를 만들겠다”면서 “외국인 계절노동자 제도 활용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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