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골프장 주차장 공사현장서 30대 근로자 굴삭기에 치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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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12 11:16 조회1,2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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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의 특정사실과 관련없음.
제주의 한 골프장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30대 근로자가 굴삭기에 치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와 제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3시46분쯤 제주시 영평동의 한 골프장 직원 주차장 조성 공사 현장에서 33살 근로자 A씨가 굴삭기에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40대 굴삭기 기사 B씨가 후진 중 뒤에 있던 A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B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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