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반려동물 영업장 일제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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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13 15:29 조회1,1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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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반려동물 영업장 204곳의 운영 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오는 6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반려동물 서비스업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업장의 동물 유기 및 학대 여부, 동물의 사육 환경 등을 확인하는 동시에 전파 가능 전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소독 관리 현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동물생산업․판매업․위탁관리업은 영업자와 소비자 간의 갈등 완화를 위해 거래내역서(계약서), 개체관리카드를 2년 이상 보관해야 하는 만큼, 영업자 준수사항과 시설기준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아울러 동물위탁관리업․전시업의 영상정보처리장치 작동 및 보관기간 준수 여부 등의 관련 사고 발생 시 원인 규명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당 사항도 집중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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