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환 전 도의원 “수도권 낙선자의 낙하산은 시대역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11 13:05 조회1,27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섰던 홍명환 전 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재심신청 기각을 받아들였습니다.
홍명환 전 도의원은 오늘(11일) 입장문을 내고 “제주도민의 자기결정권을 관철하지 못한 것에 도민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홍 전 도의원은 “일방적 수도권 낙선자를 낙하산식으로 임명은 시대역행”이라며 “진지한 성찰과 반성이 있기 기대한다”고 민주당 중앙당을 겨냥했습니다.
홍 전 도의원은 “중앙당에 전략공천 제도의 개선요구를 고대한다”며 “이제 민주당 제주도당 평당원으로 돌아가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