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청소년수련시설 15곳 전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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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03 11:11 조회1,2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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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부분 개방한 청소년수련시설을 이달 1일부터 전면 개방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대상 시설은 서귀포시 관내 청소년문화의집 12곳, 청소년수련관 2곳, 야영장 1곳 등 모두 15곳입니다.
그 밖에 민간에서 운영되고 있는 유스호스텔, 수련원 등에도 변경되는 방역지침 사항을 홍보하여 개방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청소년수련시설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직후인 2020년 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방역 수칙에 따라 시설 이용 인원 제한, 실내 취식 금지 등의 제한 사항이 있었으나, 확연한 감소세로 돌아선 유행상황에 맞추어 청소년 등 이용객을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또 1m 거리두기, 손 씻기, 소독 등 권고되고 있는 각종 방역 수칙은 계속 적용해 모든 시설 이용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이용자가 감소했지만 청소년수련 시설에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시설 개선을 통해 이용객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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