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객 몰리자 불법 렌터카 기승...4월에만 29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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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03 15:27 조회1,1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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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제주지역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제주도가 불법 영업 렌터카 업체에 단속의 칼날을 빼 들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도렌터카조합과 합동으로 도내 불법 영업하는 타 시․도 등록 렌터카를 7월 31일까지 집중 단속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도는 지난달(4월) 1일부터 합동단속을 시작한 결과 어제(2일)까지 도내외 11개 업체, 차량 29대를 적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육지부에 등록된 렌터카를 제주로 반입해 불법영업을 하는 것을 강력히 통제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제주지역에는 이달말 현재 렌터카 113개 업체가 2만9천800대를 등록해 자동차 대여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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