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늘 노지딸기 첫 수확...가격은 4kg 2만4천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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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04 10:32 조회1,2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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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부터 올해산 노지딸기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 노지딸기 주산지인 오등·상동, 월평동, 영평하동 일대 40여 농가에서 딸기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일주일 정도 늦은 오늘 첫 수확이 이뤄졌으며, 가격은 평년과 비슷한 상품 4kg에 2만4천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수량은 평년 3.3㎡당 1kg 내외이나 올해는 다소 낮을 것으로 전망입니다.
지난 2~3월 기상이 전년보다 낮고 최근까지 4℃ 이하 최저기온 경과에 따라 꽃 발생이 늦었고 꿀벌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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