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보궐 출마자 공정한 공천 요구...않을시 탈당도 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04 13:23 조회1,17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국민의힘 소속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김용철 예비후보가 중앙당에 공정한 공천을 요구했습니다.
김용철 후보는 오늘(4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후보 선정시 당의 정체성, 당의 공헌도, 지역내의 평판, 당선 가능성을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현재 6.1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제주지을 지역구에는 김용철 후보를 비롯해 김승욱, 부상일, 현덕규 후보가 공천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공천 후보자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습니다.
부상일 후보는 4번의 공천을 받아 선거에 패배하며 책임을 통감해 불출마가 정치인의 도리라고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또 현덕규 후보는 새누리당 탈당 후 국민의당 활동 등 보수당 정체성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승욱 후보는 미주종합건설 전문이사로 입사 후 오등봉 공원개발 특례사업자 컨소시엄 선정 과정을 밝히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김용철 후보는 공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