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국제 스페셜 발레 갈라공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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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26 14:54 조회6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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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공식 후원 단체인 제주시티발레단이 내달 22일 제주아트센터에서 ‘2024 국제 스페셜 발레 갈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번 국제 스페셜 발레 갈라 공연도 제주에서 가장 열악한 예술 장르인 무용예술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제주시티발레단과 롯데관광개발이 힘을 합쳐 마련됐습니다.
제주시티발레단 김길리 단장이 총예술감독으로 공연을 지휘하며, 국내외 유명 발레 무용수 20명과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김나이무브먼트컬렉티브가 9개의 수준 높은 무용 작품을 선보입니다.
공연 작품은 무용수들의 화려한 기교를 바탕으로 세밀한 구성을 통해 천재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의 명작 발레 ‘돈키호테’ 등 고전발레를 비롯해 음악과 무용의 조화가 일품인 창작발레가 예정돼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 국민이 사랑하는 가수 송창식의 대중가요와 친숙한 팝송 및 뮤지컬 음악을 가미한 다채로운 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특히 제주가 배출하고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19세의 손유노가 고향인 제주에서 ‘파리의 불꽃’ 중 솔로 무대에 나섭니다.
한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운영 중인 롯데관광개발은 제주메세나협회 매칭 결연사업을 통해 매년 제주시티발레단을 후원하고 있다.
앞서 제주시티발레단은 롯데관광개발의 후원을 받아 창작 뮤지컬인 ‘매리 메리(Marry Merry)’ 제작 및 공연, 제주도내 무용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제주 국제 여름무용학교’ 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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