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탐라문화학술총서 35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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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11 13:47 조회4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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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은 국립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과의 연구 교류 성과를 모은 탐라문화학술총서 35권 ‘제주4·3, 여순10·19의 책임을 위한 연대’를 출간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간한 탐라문화학술총서는 순천대 인문학술원과 공동으로 펴낸 ‘제주4·3 여순10·19연구총서’ 2권입니다. 1권은 ‘제주4·3, 여순10·19의 기억을 위한 연대’로, 순천대 인문학술원(선인)에서 출간했습니다.
제주4·3 여순10·19연구 성과를 모은 이 책은 10편의 연구성과를 4부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제1부는 총론으로, 기억의 치유와 청산을 넘어 실천의 연대로 나서야 할 필요성과 방향성을 모색했습니다.
이어지는 제2부는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와 과거사 청산의 현주소, 제3부는 동아시아 냉전과 4·3, 10·19의 책임 묻기, 제4부는 치유와 청산, 실천의 연대와 모빌리티 등을 다뤘습니다.
이번 공동연구총서는 2024 제주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 ‘제주지역 고유 문화 및 역사 연구 활성화를 위한 탐라문화연구 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출간됐습니다.
출간도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064-754-2310)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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