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경관개선사업 환경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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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15 10:13 조회3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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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 전망대(관람로)
서귀포시는 시에서 추진한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경관개선사업’이 국토교통부와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공공부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도시 및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우수조경 공간을 발굴해 시상하는 공모전으로 전국 공공분야 20개 사업 중 최종 환경부장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제주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경관개선사업은 국가유산청 국비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51억6천만을 투입해 2018년 국제설계공모 후 2023년 10월 1단계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2단계 사업 추진 중으로 금년내 전체 사업 완료 예정에 있습니다.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경관개선사업은 절제된 디자인으로 자연의 화려함을 부각시켜 주고 전망데크의 지속가능성과 경관에 어울리는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부분에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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