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철 제주시 연동을 예비후보, 5월 1일 사무소 개소식

제주시 연동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하민철 예비후보가 다음달(5월) 1일 오후 3시에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과 정책발표회를 갖는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하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신광로 일대 전선 지중화 사업’, ‘문화의 거리’와 ‘신화의 거리’ 조성 등 자신이 연동(을) 지역구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룬 굵직한 성과들을 열거하며 “오히려 낙후되어 가는 연동을 바라보며 제가 다시 일꾼으로 나서야겠다고 결심했다”면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하 예비후보의 주요공약으로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연동(을)! △ 문화복지가 잘 갖춰진 문화지구 연동(을)! △공동주택 공동체가 활성화된 주민행복 연동(을)! 등을 통해 “행복한 연동,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동네반장 하반장’이란 선거별칭을 정한 하민철 후보는 "20년의 정치 여정을 연동(을)의 일꾼으로서 마무리하고 싶다"고 지지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