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구·양영식·한동수·하성용 민주당 도의원 본선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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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29 20:10 조회1,4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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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 광역의원 일부 지역구의 후보 경선 결과가 발표되며 후보자마다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득표결과 제주시 삼도1·2동은 현역인 정민구 후보가 59.16%를 얻어, 40.84%를 득표한 강원근 후보를 누리고 본선에 나서게 됐습니다.
또 제주시 연동 갑도 현역인 양영식 후보가 73.83%를 득표, 26.17%를 얻은 황경남 후보를 큰 득표율로 누르며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제주시 이도2동을은 현역인 강성민 후보가 46.65%에 그치며, 53.35% 한동수 후보에 자리를 양보하게 됐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은 현역인 조훈배 후보가 31.99%의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하며, 68.01%의 하성용 후보에게 패배를 안았습니다.
다만 제주시 삼도1·2동과 이도2동을 강원근 후보와 한동수 후보는 정치신인 20%의 가산점이 더해진 결과입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 광역의원 후보 경선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동안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투료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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