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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도, 복권기금 사업부 1천868억 확보...116억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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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02 15:38 조회1,1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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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내년(2023년) 복권기금 사업비로 모두 1천868억 원을 확보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법정배분사업 배분액은 1천770억 원이며, 지방자치단체협의회사업 배분액은 98억 원입니다.

이는 지난해(2021년)보다 법정배분사업은 91억원, 지방자치단체협의회분은 25억원이 증액된 수치입니다.

앞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지난해 복권기금 사업 성과평가를 마치고 지난달(4월) 28일 10개 법정배분기관에 내년도 최종 배분액을 전달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법정배분사업으로 ▲중소기업육성 저금리 융자사업 ▲농어촌진흥 저금리 융자사업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사업 ▲교통약자 이동권 지원사업 ▲장애인 등 교통약자 맞춤형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행복드림’ 운영사업 ▲노인복지지원센터 건립사업 등 8개 사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협의회 사업으로 ▲해녀잠수질병 진료비 지원 사업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편의시설 확충사업 등 2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허법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복권기금사업은 성과관리가 까다로워 일부 사업부서에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하지만 사업부서와 총괄부서가 합심해 적극 대응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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