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을 출마’ 선언 현근택 “여론조사 결과로 객관적 후보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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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02 16:19 조회1,1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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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4.3평화공원을 찾은 현근택 변호사
제주시을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현근택 변호사가 “이제 고향 제주를 위해 돌아온 현근택을 환영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현근택 변호사는 오늘(2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등학교를 마치고 고향을 떠나 육지에서 치열하게 살아왔다”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왔고, 이제 고향 제주를 위해 뛰어보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 변호사는 “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4.3때 돌아가셨다”면서 “쓸쓸히 여생을 보내고 있는 유족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4.3을 첫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특히 현 변호사는 중앙당의 전략공천에 대해서는 “특정인을 무조건 낙점보다는 여론조사 결과 등의 객관적 근거로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발하는 게 좋다”며 “김희현・홍명환 도의원의 말과 동일 취지”라고 경선의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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