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취약계층 조사...주민등록 불일치 106건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04 10:55 조회1,19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지난해 발생한 장기간 출생 미신고 사례에 따라 제주도가 취약계층을 상대로 실태조사를 벌였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도는 조사결과 출생 미신고 사례는 없었으나 주민등록 불일치 106건을 발견했습니다.
또 도는 생계‧주거 곤란 등 위기가구 4천924명을 발굴한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 급여 신청이 722건이며, 생필품 지원 등 기타 서비스 지원이 2천753건, 복지 상담이 1천449건입니다.
도는 이번 실태조사가 2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민간단체와 협력을 통해 발굴한 1만 6천135명의 취약계층과 의심 대상자로 진행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