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음주운전 차량, 화단 경계석 받아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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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29 11:52 조회1,1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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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귀포소방서 제공
제주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화단 경계석을 들이받아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제주 서귀포소방서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9일) 오전 3시 31분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도로 화단 경계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서 불이 나 엔진룸을 타면서 소방서 추산 33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35살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는 0.08% 이상이었습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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