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입국 직원 귀 물어뜯은 중국인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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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29 14:53 조회1,1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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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입국·외국인청 직원 귀를 물어뜯은 3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3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8일) 오후 7시 제주출입국·외국인청 보호실 내 집기류 등을 부수고, 직원 B씨의 귀를 물어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같은 날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됐으며, 불법체류 사실이 발각된 데 화가나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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