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춘 제주도지사 후보 “지방공기업 임원 비율 50% 성평등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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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02 10:45 조회1,1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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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춘 제주도지사 후보는 “성평등 우선 정책으로 지방공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을 50%로 높여 성평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임춘 후보는 오늘(2일) 성평등 정책 공약 기자회견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고 “원 도정은 제주컨벤션센터 대표이사와 가족연구원장, 제주관광공사 사장 중요 직책을 제주와 함께 해온 제주여성들을 배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부 후보는 “객관적이고 검증 없는 도외 여성들을 고용해 제주여성들의 자존감에 상처와 박탈감을 경험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 후보는 “도지사로 선택된다면 공직자와 각종 위원회 인사에서 여성 50% 참여 비율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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