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해 상반기 투자실적 개선...고용은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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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22 15:31 조회8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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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올해 상반기 관광개발사업장과 투자진흥지구 투자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관광개발사업장과 투자진흥지구 61개소에 대한 투자와 고용, 지역업체 참여 실적을 오늘(22일) 공표했습니다.
점검 결과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관광개발 투자는 1천251억원, 지역업체 공사참여는 1천372억원이 증가했으나 고용은 7명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투자실적은 삼매봉밸리유원지와 에코랜드, 핀크스비오토피아 등에서 증가했습니다.
고용이 감소 이유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신화역사공원과 중문관광단지 퇴직자가 늘며 고용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내 지역업체의 공사참여 누적실적은 3조675억원으로 전체 건설 공사실적의 51.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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