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해장학복지재단, 백혈병 어린이에게 500만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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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23 15:00 조회8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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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병고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한 자비의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재단법인 경해장학복지재단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를 통해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10명의 어린이에게 각각 50만원씩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SOS장학금 혜택을 받게 되는 10명은 현재 급성골수백혈병을 비롯해 뇌종양, 근육종 등의 항암치료를 받는 어린이들로, 500만원은 치료비로 쓰여 지게 됩니다.
이경의 경해장학복지재단 이사장은 “못 다핀 생명들이 새생명을 얻는데 쓰인 돈은 그 가치 이상”이라며 “이 장학금이 가족들에게 소중하게 쓰여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한편 경해장학복지재단은 2019년 SOS장학금으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치료비 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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