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3년 신규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향후 추진계획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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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24 10:48 조회9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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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늘(24일) 안동우 제주시장 주재로 2023년도 신규 국비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보고회에서는 2023년도 제주시 국비 재원 확보와 관련, 신규사업 발굴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점검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사태와 한국판 뉴딜 등 중앙정부의 정책과 연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기 위한 국비 확보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11월 현재까지 발굴한 신규 국비사업은 모두 33개 사업, 272억원 규모입니다.
주요 사업은 ▲신창·한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영 주차장 복층화 사업 ▲서부지역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상권 르네상스 사업 ▲일도2동 도지재생 뉴딜사업 등입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발맞춰 제주시의 민생·경제 회복을 중점 방향으로 제주형 뉴딜 등 중앙정부와 연계한 사업, 시민 편의를 위한 생활SOC 사업 등을 추진해달라"며 "다각적 논리 개발을 통해 2023년도 신규 국비 사업 발굴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제주시는 내년도 국비사업은 올해보다 402억원이 증가한 5천864억원을 반영한 예산(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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