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자매도시 중국 항저우시와 청소년 온라인 교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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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29 14:22 조회8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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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늘(29일)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중국 항저우시 청소년교류센터가 지난 27일 청소년 교류 개막식과 '자기 고장'을 소개하는 온라인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류행사에는 서귀포시와 항저우시의 중학생 40명이 참여했습니다.
온라인 청소년 교류에서는 내년 2월까지 매달 한 번씩 '국가와 문화 소개'와 '코로나19 시대, 청소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온라인(ZOOM)을 통해 발표와 질의 토론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외 청소년 교류가 전면적으로 중지됨에 따라, 온라인 줌(ZOOM) 교류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과 글로벌 역량 강화 기회를 마련코자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항저우시와 지난 2012년부터 자매도시의 연을 맺어 청소년 문화.관광 교류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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