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숙 의원 “제주도, 재정분석 ‘다등급’...재정 운영 부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29 14:38 조회88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도의회 강민숙 의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재정분석 평가서 최하등급을 받은 제주도정의 재정 운영 부실을 우려했습니다.
강민숙 의원은 오늘(29일) 열린 제400회 정례회 내년(2022년)도 본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최하위 등급인 ‘다등급’을 받았다며 이 같이 지적했습니다.
강 의원은 “제주도정이 모든 평가분야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은 재정 운용 역량에 한계를 보여준다”면서 “제주도정의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허법률 제주도기획조정실장은 “기초자치단체가 없는 제주도의 특수성으로 전국 평가에서 불리한 점이 있다”면서 “그렇지만 2020년회계연도 대상 평가 결과, 올해 재정운용 결과는 달라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