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출입시 ‘1회용 음료 용기’ 전면 반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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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30 14:37 조회8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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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출자출연기관들이 1회용품 플라스틱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지역 공공기관 청사 내에서는 개인컵과 텀블러 사용, 우산 빗물 제거기 사용 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청은 청사 출입 시 1회용 음료 용기 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대나무 칫솔 사용, 제주신용보증재단은 물티슈 대신 행주 사용 등 제주도 출자출연 10개 기관 등이 앞장서 1회 용품 사용 자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1회용 플라스틱 제로에 참여 출자출연기관은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주에너지공사, 제주 4.3평화재단, 제주연구원입니다.
한편 공공기관 내 1회용 플라스틱 사용금지는 지난 6월 9일 발표한 '2030쓰레기 걱정없는 제주' 비전 선포에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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