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대 잡히는 않는 택시...5부제 한시적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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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27 10:34 조회1,2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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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심야시간에 승차난이 심각해지자 택시 5부제가 한시적으로 해제됩니다.
제주도는 수요공급 조절 등을 이유로 운영해온 4일 운행 이후 하루 의무 휴무를 갖는 5부제를 모레(29일)부터 7월 31일까지 해제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택시부제 해제는 심야시간대인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입니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 운행하는 택시는 5천323대이며, 야간에 추가 투입되는 택시는 500대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재철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이번 조치로 도민 및 관광객들이 심야시간대에 보다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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