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무직 경쟁률 20대 1...‘정수장 운영 보조’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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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28 13:11 조회1,2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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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무직 공개채용 평균 경쟁률이 20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2022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 결과, 모두 6명 채용에 12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직 채용은 오늘(28일) 필기시험과 다음달(6월) 14일 서류전형, 28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4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경쟁률을 살펴보면 ‘정수장 운영 보조’ 분야가 경쟁률 42대1로 가장 높았으며, 청사와 관련 시설 청소가 17대 1, 도로보수가 13대 1, 감귤 신품종 농가 실증묘 육성이 23대 1, 과학영농분석실 운영 지원이 5대 1, 지역감염병병원체 검사 보조가 20대 1입니다.
한편, 제주시는 19명 채용에 632명이 지원해 3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귀포시는 23명 채용에 396명 지원으로 17.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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