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민‧정, 제주 지역경제 회복·활성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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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13 16:13 조회9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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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경제의 회복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노‧사‧민‧정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3일) 오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제6기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와 사용자, 시민대표, 지방고용노동관서 등 각 분야에서 상호 간 협력이 필요한 노동시장 활성화와 노사관계 안정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사회적 대화기구입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주도, 도의회, 도 교육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노동계, 경영계, 시민단체 대표 등 12명의 노‧사‧민‧정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이 채택됐습니다.
공동선언문에는 ▲경제위기 상생 극복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일터 조성 ▲노사상생의 좋은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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