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첫차부터 노선버스 파업...제주도, 281대 긴급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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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25 16:07 조회1,2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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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내일(26일) 아침 6시 첫차부터 노선버스 파업에 따른 전세버스 281대를 긴급 확보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제주도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제주지부 등의 노선버스 파업이 예정된 만큼 출근 시간대 특별소송차량 38개 노선에 281대를 투입하고, 1명의 안내공무원을 탑승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임금과 단체협약 결렬시에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해 파업이 끝날 때까지 비상수송대책상황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한편 노조는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찬성률 96%로 파업이 가결된 상태입니다.
노조는 지난 동결된 임금 8.5% 인상, 친절 무사고 수당 5만원 인상, 1일 2교대 시행, 관공서 공휴일 유급휴일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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