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해산 하우스감귤 첫 출하...당도 11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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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20 14:24 조회1,2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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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첫 하우스감귤이 서귀포시 위미리 농가에서 오늘(20일) 출하됐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수확된 하우스감귤은 극조생 온주밀감으로 지난해 11월 5일부터 온도를 높여 극조기 가온으로 재배해 품질을 높였습니다.
올해 첫 출하하는 하우스감귤은 평균 당도가 11브릭스 이상 고품질 감귤로 감귤농업협동조합을 통해 대형마트로 출하될 예정입니다.
출하 가격은 ㎏당 1만 원 정도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올해 하우스감귤은 전년도 가을철 고온 등으로 수량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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